군 코로나19 확진자 1천225명 늘어…누적 14만6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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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일주일새 98명 추가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2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소속별로 육군 827명, 해병대 136명, 공군 149명, 해군 61명, 국방부 직할부대 51명, 국방부 1명 순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4만62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4천970명이다.
한편,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3∼9일 신규 확진자가 98명 추가됐다고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가운데 94명은 한국 내 미군 기지 관련 확진자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연합뉴스
소속별로 육군 827명, 해병대 136명, 공군 149명, 해군 61명, 국방부 직할부대 51명, 국방부 1명 순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4만626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4천970명이다.
한편,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3∼9일 신규 확진자가 98명 추가됐다고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가운데 94명은 한국 내 미군 기지 관련 확진자고,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