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영업이익 487억원…전년비 4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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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SK케미칼의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0.5%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7억원으로 9.4% 줄었다.
바이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분기 매출 87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56%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다.
SK케미칼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5억원, 271억원으로 각각 28%, 16% 늘었다. 코폴리에스터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0억원,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41% 늘어난 영향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바이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분기 매출 871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56% 감소한 영향이 반영됐다.
SK케미칼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55억원, 271억원으로 각각 28%, 16% 늘었다. 코폴리에스터 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10억원, 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41% 늘어난 영향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