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너브내 스파클링 사과와인'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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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너브내 스파클링 사과와인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샤또나드리의 대표 제품인 이 사과와인은 취임식 이후 경축연회에서 참석 귀빈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과와인은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를 발효시켜 빚어낸 과실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건배주와 함께 취임식 경축 만찬주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당도 높은 홍천산 사과를 파쇄하고 착즙해 1차 발효시킨 베이스 와인을 다시 압력탱크에서 2차 발효하는 국내 첫 샤르망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홍천군에 따르면 샤또나드리의 대표 제품인 이 사과와인은 취임식 이후 경축연회에서 참석 귀빈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과와인은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를 발효시켜 빚어낸 과실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건배주와 함께 취임식 경축 만찬주로 선정됐다.
홍천군은 당도 높은 홍천산 사과를 파쇄하고 착즙해 1차 발효시킨 베이스 와인을 다시 압력탱크에서 2차 발효하는 국내 첫 샤르망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