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시니어투어 미쓰비시 클래식 공동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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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거로프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언더파 215타로 대회를 마친 최경주는 공동 26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PGA투어 챔피언스 신인인 양용은(50)은 공동 31위(이븐파 216타)에 머물렀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친 스티브 플레시(미국)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했다.
2018년에 이어 이 대회 두번째 우승이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프레드 커플스, 데이비드 톰스(이상 미국)가 1타차 공동2위(10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