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 자살 유발 정보 감시하는 자원봉사 '지켜줌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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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돌아다니는 자살 유발 정보를 감시하고 신고하는 2022년 '지켜줌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켜줌인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참가자는 연말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받는다.
올해는 지켜줌인의 모니터링 범위가 확대됐다.
온라인상 자살 유발정보뿐 아니라 영화·드라마·시사교양·예능 프로그램 등 영상 콘텐츠로 유통되는 자살 유발 정보도 감시한다.
복지부와 재단은 급증하는 자살 유발 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디어 자살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http://sims.kfsp.org)에 회원 가입한 뒤,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지켜줌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미디어협력팀(☎02-3706-0432)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켜줌인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참가자는 연말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상을 받는다.
올해는 지켜줌인의 모니터링 범위가 확대됐다.
온라인상 자살 유발정보뿐 아니라 영화·드라마·시사교양·예능 프로그램 등 영상 콘텐츠로 유통되는 자살 유발 정보도 감시한다.
복지부와 재단은 급증하는 자살 유발 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미디어 자살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http://sims.kfsp.org)에 회원 가입한 뒤,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면 지켜줌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미디어협력팀(☎02-3706-0432)에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