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한 김해시 외국인노동자 진료소 2년만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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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년간 중단한 외국인노동자 진료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김해 외국인노동자 진료소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는 서상동에 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의사 1명이 자원봉사로 외국인을 무상진료하고 약을 처방한다.
내과·방사선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안과·이비인후과·일반외과·피부과 의사가 매주 순환 근무한다.
김해시는 등록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를 포함해 외국인이 2만 명에 이른다.
전국에서도 거주 외국인 수가 많은 지자체에 속한다.
/연합뉴스
김해 외국인노동자 진료소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는 서상동에 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의사 1명이 자원봉사로 외국인을 무상진료하고 약을 처방한다.
내과·방사선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안과·이비인후과·일반외과·피부과 의사가 매주 순환 근무한다.
김해시는 등록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를 포함해 외국인이 2만 명에 이른다.
전국에서도 거주 외국인 수가 많은 지자체에 속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