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떼소는 택배 박스의 운송장이나 비닐 테이프 등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을 알려 소비자들의 올바른 재활용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달 10일까지 자사 SNS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티켓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제품 오프라인 매장인 '노플라스틱선데이'와 '지구샵' 등을 통해 1천명에게 친환경 운송장 제거 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 택배 차량 모양으로 만들어진 운송장 제거 도구는 폐플라스틱 용기 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