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신기술로 안전한 사회"…안전기술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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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우수 안전 제품과 기술의 개발·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기술대상 공모는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모두 8점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재난안전기술 및 제품을 개발·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는 행안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www.ksis.go.kr)을 통해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종합심사 과정에서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도 있다.
시상식은 10월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구창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생산·개발하는 재난안전산업은 국민안전을 위해 그 어떤 분야보다 개발과 보급이 활성화돼야 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면서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안전기술대상 공모는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모두 8점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재난안전기술 및 제품을 개발·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는 행안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www.ksis.go.kr)을 통해 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종합심사 과정에서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도 있다.
시상식은 10월 12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구창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재난안전 제품과 기술을 생산·개발하는 재난안전산업은 국민안전을 위해 그 어떤 분야보다 개발과 보급이 활성화돼야 하는 중요한 영역"이라면서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