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5가지다.
1분야당 1시간씩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한 기관에서 최대 3개 분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민 또는 폭력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에 가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예방교육통합관리시스템(http://shp.mogef.go.kr)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