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전국 대체로 흐림…수도권 등 일부지역 밤에 빗방울
어버이날이자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또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1도, 인천 15.3도, 수원 15.2도, 춘천 11.3도, 강릉 9.6도, 청주 14.6도, 대전 13.9도, 전주 12.2도, 광주 13.2도, 제주 15.7도, 대구 12.9도, 부산 13.5도, 울산 12.4도, 창원 1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경남권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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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