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1583명 추가 확진…도민 3명당 1명 감염
전북도는 전날 1천58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주 753명, 군산 182명, 익산 169명, 정읍 133명, 남원 74명, 김제 64명, 고창 62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만2천687명으로 늘었다.

전북 전체 인구(178만1천 명)의 33%가량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1천941명, 3일 2천74명, 4일 1천753명, 5일 1천191명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병상 가동률은 22%, 재택 치료자는 8천48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