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 8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과수원에서 3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영동 과수원서 30대 남성 농기계에 깔려 중태
119구급대에 따르면 A(39)씨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과수원으로 혼자 가 소독분무기를 몰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독분무기 바퀴에 깔려 있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