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의 '골때녀' 제자들, 8일 강원FC 홈경기 시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원FC는 5일 "FC 액셔니스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배우 이영진, 이혜정, 장진희, 최윤영이 8일 오후 1시 30분 울산 현대와 경기가 열리는 강릉종합운동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모델, 배우, 코미디언, 전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각자 축구팀을 꾸려 경쟁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FC 액셔니스타는 선수단 전원이 배우로 이뤄진 팀이다.
이번 초청은 FC 액셔니스타와 강원FC 간 각별한 인연 덕에 성사됐다.
현재 FC 액셔니스타를 진두지휘하는 감독이 바로 강원FC의 이영표 대표이사다.
4명의 배우는 경기 시축자로 나선다.
하프타임에는 경품 추첨 등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