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어린이날…전국이 맑고 낮엔 더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침 7~18도·낮 21~28도…미세먼지도 없어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은 어린이날 노래처럼 전국이 맑고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덥겠다.
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하기 좋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8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엔 기온이 평년(8~13도)과 비슷하지만, 낮엔 평년(20~25도)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3도와 21도, 대전 10도와 27도, 광주 11도와 27도, 대구 12도와 27도, 울산 10도와 25도, 부산 14도와 22도다.
5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에 풍속이 시속 35~60㎞(10~16㎧)에 달하는 강풍이 불겠다.
이 지역들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에도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센 바람이 불 전망이다.
5일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은 어린이날 노래처럼 전국이 맑고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덥겠다.
미세먼지도 없어 나들이하기 좋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1~28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엔 기온이 평년(8~13도)과 비슷하지만, 낮엔 평년(20~25도)보다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3도와 21도, 대전 10도와 27도, 광주 11도와 27도, 대구 12도와 27도, 울산 10도와 25도, 부산 14도와 22도다.
5일 오전까지 강원영동·경북북동산지·경북북부동해안에 풍속이 시속 35~60㎞(10~16㎧)에 달하는 강풍이 불겠다.
이 지역들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다른 중부지방과 경북에도 순간풍속이 시속 55㎞(15㎧) 내외인 센 바람이 불 전망이다.
5일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