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분기 영업이익 27.2% 감소…매출은 23.7%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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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2조5천98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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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GS리테일이 지난해 7월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만큼 2021년 1분기 실적에는 홈쇼핑 실적 수치가 포함돼있지 않아 전년동기 대비 직접적인 비교에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인 편의점 매출은 1조7천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고, 영업이익은 340억원으로 78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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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업의 경우 신규 출점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이 3천170억원으로 6.2% 증가했다.
다만 인건비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29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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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 매출은 614억원으로 35.9% 증가했다.
코로나19 규제 완화와 웨딩 수요 회복 등으로 연회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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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흡수합병된 GS홈쇼핑 매출은 3천21억원으로 전년 동기(합병전)대비 1.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생활용품과 건강식품 판매가 부진한 영향이다.
또 T커머스 채널 변경으로 인한 송출 수수료 인상 등으로 영업이익도 30.3% 감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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