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제1차 경영혁신 해커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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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경영진, 처장급 직원 및 출자회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 혁신과 정부 정책 이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부발전은 3, 4일 부산 본사에서 '2022년도 제1차 경영혁신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이다.
한정된 기간 참여자가 팀을 이뤄 끝장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남부발전은 규제개혁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수요자 맞춤형 경영혁신을 위해 혁신 해커톤을 기획했다.
첫째 날에는 지난 4월 발족한 규제개혁 TF를 통해 발굴된 규제개혁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정책 이행 방안과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 선도적 이행 방안 등과 관련해 외부 강사 특강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과제와 목표를 경영전략과 혁신계획에 반영하고, 전사적 전담 조직 구축 및 주기적인 CEO 주관 점검 회의를 개최해 추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남부발전은 3, 4일 부산 본사에서 '2022년도 제1차 경영혁신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이다.
한정된 기간 참여자가 팀을 이뤄 끝장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는 의미로, 남부발전은 규제개혁 및 조직문화 혁신 등 수요자 맞춤형 경영혁신을 위해 혁신 해커톤을 기획했다.
첫째 날에는 지난 4월 발족한 규제개혁 TF를 통해 발굴된 규제개혁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부 정책 이행 방안과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 선도적 이행 방안 등과 관련해 외부 강사 특강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은 이번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과제와 목표를 경영전략과 혁신계획에 반영하고, 전사적 전담 조직 구축 및 주기적인 CEO 주관 점검 회의를 개최해 추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