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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픈(GMT), 국내 원화 마켓 첫 상장…빗썸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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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스테픈(GMT)을 원화마켓과 비트코인마켓에 신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거래소에서 스테픈을 상장하는 건 빗썸이 최초다.

    입금주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오픈한다. 정확한 거래지원 일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스테픈은 솔라나(SOL) 블록체인 기반 무브 투 언(Move To Earn, 돈 버는 운동) 대체불가토큰(NFT) 모바일 앱이다. 운동화 NFT를 보유한 사용자가 걷거나 뛰면 GST(Green Satoshi Token)라는 토큰으로 보상을 준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M2E 인기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스테픈은 현재 바이낸스, 쿠코인, FTX, 후오비 글로벌, 게이트아이오, 코인베이스, 크라켄, OKX를 비롯한 67개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있다. 이 중 빗썸에서 출금이 가능한 거래소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페맥스, 후오비 글로벌이 있다.
    스테픈(GMT), 국내 원화 마켓 첫 상장…빗썸이 지원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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