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8개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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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관내 8개 공원의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수경시설이 설치된 관내 공원은 상록구 5개소(호수공원·노적봉공원·반월공원·성호공원·하늬울공원)와 단원구 3개소(원고잔공원·둔배미공원·와동공원)로,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시설은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7월 1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는 주 6회(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한다.
/연합뉴스
![[안산소식] 8개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 재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03115000061_01_i_P4.jpg)
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노적봉공원, 성호공원, 반월공원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시설은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7월 10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고,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는 주 6회(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