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보령시와 서천군 등 도내 기초단체장 5곳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도당 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역별 최종 후보자는 보령시 이영우, 계룡시 김대영, 서천군 유승광, 홍성군 오배근, 금산군 문정우 후보다.

논산시는 구본선·김진호 예비후보 가운데 3∼4일 2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확정된다.

충남도당 선관위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경선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