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기술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브랜드·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상호·제품·포장 등의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까지 일괄 지원할 방침이다. 다음달까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신규 제작 8개, 새단장 10개 등 총 18개 업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