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당,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4명 선정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2일 선정했다.

시당은 2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4명을 순위투표로 뽑았다.

후보 1번에는 서지연 사단법인 '쉼표' 대표, 2번에는 반선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 사무관, 3번에는 이지원 변호사, 4번에는 박종윤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 위원이 선정됐다.

시당은 청년 공천 확대와 공천 혁신을 위해 '부산 청년, 부산을 열다'란 주제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시당은 또 이날 회의에서 일선 지역위원회별로 선정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도 확정해 발표했다.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선정 관련 내용은 시당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