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출마 선언…국힘 아성서 민주 재선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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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 거창·함양 군수도 일찌감치 재선 도전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충남(59) 남해군수가 2일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정지 인근 예계 전망공원에서 6·1 지방선거 남해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아성인 경남지역에서 장 군수가 재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장 군수는 "지난 4년간 남해의 백년대계 기반을 닦았다.
당선되면 재정사업과 민간자본을 가리지 않고 1조원을 유치해 남해를 매력적으로 디자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남해군은 노혜영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조규일((57) 진주시장이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같은 달 20일과 7일 같은 당 서춘수(67) 함양군수, 구인모(62) 거창군수도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아성인 경남지역에서 장 군수가 재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장 군수는 "지난 4년간 남해의 백년대계 기반을 닦았다.
당선되면 재정사업과 민간자본을 가리지 않고 1조원을 유치해 남해를 매력적으로 디자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군수는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남해군은 노혜영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국민의힘 조규일((57) 진주시장이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같은 달 20일과 7일 같은 당 서춘수(67) 함양군수, 구인모(62) 거창군수도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