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 주식 팡팡 터지는 투자 혜탁' 이벤트 나서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팡팡터지는 투자혜택’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특정 기업의 대주주가 아닌 개인이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모바일(SmartM)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추후 0.0040595%의 우대수수료율로 변동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추가로 현금 2만원을 준다.

또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2%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모바일(SmartM)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된다. 주식을 매도할 때의 비용과 세금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중국·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각각 적용된다.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첫 거래할 경우 10달러를 받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달러 이상 거래하면 20달러가 추가로 주어진다.

또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된 30개 종목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95일동안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달러화는 85%가, 위안화와 홍콩달러는 75%가 각각 할인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증시 변동성 확대로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투자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한화투자증권을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