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여수, 그 시절의 바다' 8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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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남도문화전 '여수, 그 시절의 바다'를 2일부터 8월 15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여수 흥국사 영상 등 다채로운 영상물이 상영된다.
1부 '넓은 바다와 함께 생동하다', 2부 '큰 돌로 만든 무덤에 소망을 담다', 3부 '바다를 터전으로 교류의 중심이 되다', 4부 '나라를 지키고 문화의 결실을 맺다', 5부 '시련의 시간을 지나 낭만의 꽃을 피우다' 등 총 5부로 구성된다.
여수 출토 문화재를 찾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숨은 여수 찾기'와 여수 선사시대의 동물과 연계한 오토마타(간단한 장치로 움직이는 종이 인형)를 만들 수 있는 '여수 사파리', 여수에 대한 감상을 직접 그리고 전시해 볼 수 있는 '여수 빛그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선보인다.
노형신 학예연구사는 "여수는 이제 과거의 시간을 감싸 안으며 새롭게 빛나고 있다"며 "여수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여수 흥국사 영상 등 다채로운 영상물이 상영된다.
1부 '넓은 바다와 함께 생동하다', 2부 '큰 돌로 만든 무덤에 소망을 담다', 3부 '바다를 터전으로 교류의 중심이 되다', 4부 '나라를 지키고 문화의 결실을 맺다', 5부 '시련의 시간을 지나 낭만의 꽃을 피우다' 등 총 5부로 구성된다.
여수 출토 문화재를 찾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숨은 여수 찾기'와 여수 선사시대의 동물과 연계한 오토마타(간단한 장치로 움직이는 종이 인형)를 만들 수 있는 '여수 사파리', 여수에 대한 감상을 직접 그리고 전시해 볼 수 있는 '여수 빛그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선보인다.
노형신 학예연구사는 "여수는 이제 과거의 시간을 감싸 안으며 새롭게 빛나고 있다"며 "여수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