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93명 신규 확진…91일 만에 1천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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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91일 만에 1천명 미만으로 나왔다.
부산시는 1일 하루 6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5만3천940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에서 일일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설연휴 기간인 지난 2월 1일 979명을 기록한 이후 91일 만이다.
진단검사가 적은 일요일이라는 영향이 있지만, 1주일 전 일요일(4월 24일) 1천72명보다도 379명 감소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연속 2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뒤 30일에는 1천635명으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유지됐고, 2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1%로 내려갔다.
1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1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일 하루 6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5만3천940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에서 일일 확진자가 1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설연휴 기간인 지난 2월 1일 979명을 기록한 이후 91일 만이다.
진단검사가 적은 일요일이라는 영향이 있지만, 1주일 전 일요일(4월 24일) 1천72명보다도 379명 감소했다.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3월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달 27일부터 사흘 연속 2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뒤 30일에는 1천635명으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유지됐고, 2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1%로 내려갔다.
1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1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