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산지 소나기…낮 최고 20도

2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5.6도, 원주 10.1도, 강릉 9.0도, 동해 7.7도, 평창 3.1도, 태백 1.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7∼20도, 산지 10∼12도, 동해안 15∼16도로 예상된다.

내륙과 산지에는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은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대기 상층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내륙과 산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