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을 통해 확정된 6·1 지방선거 일부 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최종후보를 1일 발표했다.
국민의힘 경북 공관위, 기초단체장 5곳 등 최종후보 발표
이날 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12곳이다.

기초단체장인 안동시장에는 권기창, 영천시장에는 박영환, 경주시장에는 주낙영, 김천시장에는 김충섭, 구미시장에는 김장호 등이 당 소속 최종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광역의원은 상주시2 김홍구, 경산시2 배한철, 경산시4 이철식, 군위군 박창석, 의성군1 최태림, 의성군2 이충원, 영덕군 김진기, 칠곡군1 정한석, 성주군 강만수, 포항시1 한창화, 포항시9 손희권, 문경시1 박영서 등이 낙점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