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46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99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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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천46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일 밝혔다.
전날(4월 29일) 6천455명보다 993명 줄었고, 1주일 전(4월 23일) 1만374명보다는 4천912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24일에는 4천명대까지 떨어졌다가 25일 다시 1만3천명대로 늘었으나 이후 닷새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8만7천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602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5천291명으로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연합뉴스
전날(4월 29일) 6천455명보다 993명 줄었고, 1주일 전(4월 23일) 1만374명보다는 4천912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24일에는 4천명대까지 떨어졌다가 25일 다시 1만3천명대로 늘었으나 이후 닷새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8만7천4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6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602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5천291명으로 전날보다 34명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