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455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271명 줄어
29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천455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전날(28일) 7천726명보다 1천271명 줄었고, 1주일 전(22일) 1만2천352명보다는 5천897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8천352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8만1천58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4천586명이 됐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만5천257명으로 전날보다 2천360명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