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 할그렌 전 주한스웨덴대사에 수교훈장 광화장 수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스웨덴 대사관은 이날 할그렌 전 대사를 대사관으로 초청, 광화장을 수여했다.
할그렌 전 대사는 2018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3년간 주한스웨덴대사를 지냈으며, 재임 기간 한국과 스웨덴 간 우호 증진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화장을 받게 됐다고 주스웨덴 대사관은 설명했다.
광화장은 국권 신장,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이 뚜렷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수교훈장 5등급 가운데 가장 등급이 높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