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프로 63개 구단 대상 안전관리 서비스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프로 스포츠 63개 구단을 대상으로 '경기장 안전 환경 조성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달 말부터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프로축구, 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 프로배구 전 구단의 현장을 찾아 2019년 자체 개발한 4P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Plan·People·Place·Product)를 바탕으로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프로스포츠 외 국내 스포츠행사 안전점검 서비스 내용은 재단의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포츠행사안전관리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