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조금 지원…6월 1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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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설치 보조금 신청을 6월 1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건물일체형 태양광'은 외벽과 지붕 등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되는 태양 전지다.
이 중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디자인형'은 최대 70%, 신소재 등을 활용한 '신기술형'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 소유자나 소유예정자로,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녹색에너지과(☎2133-356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금만 참여업체에 납부하고, 보조금은 신청자의 위임을 받은 참여업체가 수령한다.
시는 보조금 대상자를 선정할 때 업체 적격성과 설치계획 적정성 등을 신중하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 및 전문 건설업 면허 등록 여부, 전기 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기업신용평가, 보급실적 등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를 통한 사업능력 등 정성평가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누리집이나 서울시 햇빛지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건물일체형 태양광'은 외벽과 지붕 등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되는 태양 전지다.
이 중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디자인형'은 최대 70%, 신소재 등을 활용한 '신기술형'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 소재 민간 건축물 소유자나 소유예정자로, 적격성을 갖춘 참여업체와 함께 제안서를 작성해 녹색에너지과(☎2133-3560)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총사업비에서 보조금을 제외한 자부담금만 참여업체에 납부하고, 보조금은 신청자의 위임을 받은 참여업체가 수령한다.
시는 보조금 대상자를 선정할 때 업체 적격성과 설치계획 적정성 등을 신중하게 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 및 전문 건설업 면허 등록 여부, 전기 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기업신용평가, 보급실적 등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를 통한 사업능력 등 정성평가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누리집이나 서울시 햇빛지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