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44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감소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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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며 일일 확진자가 2천명대로 내려갔다.
부산시는 27일 하루 2천4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4만7천333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3천20명보다 600명 가까이 줄었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17명으로 줄어 28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2%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2만7천763명으로 감소했다.
27일 기저질환이 있는 10세 미만 소아 1명과 60∼80대 확진자 1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6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7일 하루 2천4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4만7천333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3천20명보다 600명 가까이 줄었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가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중증 환자도 17명으로 줄어 28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7.2%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2만7천763명으로 감소했다.
27일 기저질환이 있는 10세 미만 소아 1명과 60∼80대 확진자 1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6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