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아공 홍수 피해에 10만 달러 인도적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본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아공에서는 최근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서 수일간 폭우가 이어지면서 448명 이상의 사망자와 4만 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했다.
전기와 물이 끊긴 지역도 확산하면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