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보양온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관광 트렌드 변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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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건강숲 이어 두 번째…산악·해양 중심 클러스터 조성
강원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신규 웰니스 관광지에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였던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바로 앞에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시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오향체험과 아쿠아 피트니스, 건강 프로그램을 새로이 보완하고, 호텔이 보유한 온천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
동해보양온천은 앞으로 관광시설 컨설팅과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동해시는 2018년 선정된 동해 무릉건강숲에 이어 지역에 두 곳의 웰니스 관광시설을 보유하게 돼 힐링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게 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앞으로 무릉건강숲 중심 산악관광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중심 해양관광 웰니스 클러스터를 조성,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품는 특성 있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였던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바로 앞에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망상해변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시와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오향체험과 아쿠아 피트니스, 건강 프로그램을 새로이 보완하고, 호텔이 보유한 온천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 선정됐다.
동해보양온천은 앞으로 관광시설 컨설팅과 관광객 수용 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동해시는 2018년 선정된 동해 무릉건강숲에 이어 지역에 두 곳의 웰니스 관광시설을 보유하게 돼 힐링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게 됐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앞으로 무릉건강숲 중심 산악관광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중심 해양관광 웰니스 클러스터를 조성,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품는 특성 있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