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신제품 5종 포터블 올인원 런칭
바르도(BARDOT)가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 Bardot AIO®(바르도 올인원 55ml)의 포터블 라인인 "Bardot AIO® Hands(바르도 올인원 핸즈 15ml)"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만의 명확한 철학과 새로운 정의를 통해 '화장품은 더 세분화되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화장품은 하나로 충분하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바르도 올인원 핸즈는 단순히 단계를 줄이는 Skip-care가 아니라 EYE 기능까지 하나로 압축한 Zip-care로 스마트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여성용 '비타텍(Vitatech)'과 '세라텍(Ceratech)', 남성용 '스포츠(Sports)', '스포츠 브라이트닝(Sports Brightening)' 그리고 남녀공용 '골프(Golf)'까지 총 5가지 라인업으로 만날 수 있다. 퓨처리스틱한 디자인에, 15ml라는 포터블 사이즈로 포켓이나 미니 백, 골프 백 등에 넣어 휴대하기 용이해 운동용, 여행용 올인원으로 제격이다.

바르도 관계자는 "편견에 맞서는 이러한 정신을 우리는 '바르도'라 부르며, 이러한 생각은 일상을 더 새롭게, 특별하게 바꿔 나가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특별하게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더욱 특별한 바르도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도는 GUCCI CEO를 역임한 로버트 폴레(Robert Polet)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명품 아이스크림 컨셉으로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구글, MS, LG 등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한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Landor 사에서 바르도만을 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듬해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에서 동사자상을 수상, 클리오 어워드와 펜타워즈 등 다수의 권위있는 글로벌 시상식에서 총 8개 부문의 대상을 석권하며 화제를 낳았으며, LG생활건강의 이자녹스와 SM엔터테인먼트, 벤츠 등 각기 다른 영역의 브랜드들과 디자인 콜라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