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주일 만에 1천명대 확진…25일 낮까지 1천91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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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해 1주일 만에 다시 1천명대로 내려갔다.
부산시는 24일 하루 1천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 18일 5천376명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4일은 진단검사 수가 적은 일요일이지만, 1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17일 1천351명 이후 처음으로 1천명대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17일보다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줄었다.
25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91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3만9천78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줄어 25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2%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3만819명으로 감소했다.
24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1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4일 하루 1천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 18일 5천376명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4일은 진단검사 수가 적은 일요일이지만, 1주일 전 일요일인 지난 17일 1천351명 이후 처음으로 1천명대로 떨어졌다.
특히 지난 17일보다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줄었다.
25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91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3만9천789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줄어 25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2%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도 3만819명으로 감소했다.
24일 기저질환이 있는 60∼80대 확진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915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