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정과제 3차안 보고…미래 먹거리·靑 개방 브리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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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5일 새 정부 국정과제 3차 선정안을 보고하며 최종안 막바지 작업에 속도를 낸다.
또한 새 정부의 미래먹거리 정책 추진 계획, 청와대 개방에 대해 발표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4일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같은 일정을 전했다.
인수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3차 선정안을 보고한다.
인수위는 지난 18일 국정과제 2차 보고안을 마련하고 최종안을 위한 정리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신 대변인은 "국정과제 3차 선정안은 거의 최종안으로, 국정과제 모양은 이제 다 나올 것"이라며 "마지막 확정안은 이달 30일에 나오며, 예산 소요 규모나 추가 이행 계획 검토가 필요한 과제 발표는 좀 뒤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 미래먹거리 분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 등에 많은 미래먹거리 관련 과제들이 있는데 지난주에는 과제나 세부 실천단위로 발표됐다"며 "내일 안 위원장께서 종합적 그림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3시에는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브리핑한다.
청와대를 다음 달 10일 개방할 예정인 가운데 일정과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또한 새 정부의 미래먹거리 정책 추진 계획, 청와대 개방에 대해 발표한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4일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한 브리핑에서 이같은 일정을 전했다.
인수위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3차 선정안을 보고한다.
인수위는 지난 18일 국정과제 2차 보고안을 마련하고 최종안을 위한 정리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신 대변인은 "국정과제 3차 선정안은 거의 최종안으로, 국정과제 모양은 이제 다 나올 것"이라며 "마지막 확정안은 이달 30일에 나오며, 예산 소요 규모나 추가 이행 계획 검토가 필요한 과제 발표는 좀 뒤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 미래먹거리 분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과 등에 많은 미래먹거리 관련 과제들이 있는데 지난주에는 과제나 세부 실천단위로 발표됐다"며 "내일 안 위원장께서 종합적 그림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오후 3시에는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 브리핑한다.
청와대를 다음 달 10일 개방할 예정인 가운데 일정과 향후 계획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