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1시 13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48)씨와 A씨의 아내(44)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거나 그을려 1천5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