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보성 벌교생태공원서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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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2일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보유한 보성 벌교생태공원에서 '2022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갯벌 홍보영상과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짐 선언, 습지의 보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스탬프투어, 해양환경 이동교실 순으로 진행됐다.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각국에서 여는데,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1천284.11㎢다.
이 가운데 전남은 신안 1천100.86㎢, 보성 벌교 31.85㎢, 순천만 28㎢ 등 90.4%를 차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기념식은 '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갯벌 홍보영상과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짐 선언, 습지의 보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스탬프투어, 해양환경 이동교실 순으로 진행됐다.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각국에서 여는데,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개최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1천284.11㎢다.
이 가운데 전남은 신안 1천100.86㎢, 보성 벌교 31.85㎢, 순천만 28㎢ 등 90.4%를 차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