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보, 김제시장 후보 사퇴…"신인으로서 역부족, 박준배 지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형보 전북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사퇴와 함께 박준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한 정치 경험으로 최종 결선까지 달리기에는 역부족임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게 돼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성숙한 농업도시 김제의 시장이 되고자 했으나 시민과 당원의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해 낮은 지지율이 사퇴 배경임을 시사했다.
그는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만나 정책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한 박준배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구 예비후보는 이날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족한 정치 경험으로 최종 결선까지 달리기에는 역부족임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게 돼 예비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성숙한 농업도시 김제의 시장이 되고자 했으나 시민과 당원의 더 많은 지지를 끌어내지 못했다"고 말해 낮은 지지율이 사퇴 배경임을 시사했다.
그는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만나 정책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한 박준배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