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장현성·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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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두 배우는 영화제 막이 오르는 오는 28일 전주돔에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장현성은 영화 '강철비', '성난 변호사'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인나 역시 영화 '새해전야', '러브픽션' 등 작품으로 활동했으며 다수 프로그램의 MC와 라디오 DJ를 맡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제 조직위는 두 배우의 진행 능력과 특유의 재치로 개막식 분위기가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