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새마을의날 기념식 개최…"청년세대와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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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고규창 행안부 차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로,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새롭게 새겨 탄소중립 문화조성, 갈등해소를 위한 사회적 자본 형성, 공동체의식 회복, 지구촌 공동번영 등 미래가치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 소통으로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의 퍼포먼스 '영(young)&구(舊) 잇기'가 진행됐다.
이 퍼포먼스에 대해 행안부는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지금 현재 살아있는 운동이고 미래에도 함께 살아가야 할 운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행안부장관 표창, 새마을중앙회 휘장 등을 수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김부겸 총리는 축사를 통해 "과거 새마을운동이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가난으로부터의 탈출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생명·평화·공동체의 정신으로 국민통합과 공존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것을 기념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고규창 행안부 차관,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대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로,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을 새롭게 새겨 탄소중립 문화조성, 갈등해소를 위한 사회적 자본 형성, 공동체의식 회복, 지구촌 공동번영 등 미래가치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에서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간 소통으로 2050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의 퍼포먼스 '영(young)&구(舊) 잇기'가 진행됐다.
이 퍼포먼스에 대해 행안부는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지금 현재 살아있는 운동이고 미래에도 함께 살아가야 할 운동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행안부장관 표창, 새마을중앙회 휘장 등을 수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김부겸 총리는 축사를 통해 "과거 새마을운동이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가난으로부터의 탈출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생명·평화·공동체의 정신으로 국민통합과 공존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것을 기념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