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상공인 간판개선에 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2일 소상공인이 간판을 바꿀 때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소재 개인사업자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업소당 1개 광고물을 지원한다.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건물명, 법인소유 간판은 지원하지 않는다.

간판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원색도안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강남구청 도시계획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