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장곡면 야산서 불…5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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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2시 11분께 충남 홍성군 장곡면 광성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5시간 20분 만인 오전 7시 30분께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86명,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21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을 벌였고, 날이 밝은 뒤 헬기 7대를 집중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은 벌채지에서 시작됐고, 주택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386명,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21대를 투입해 야간 진화작업을 벌였고, 날이 밝은 뒤 헬기 7대를 집중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은 벌채지에서 시작됐고, 주택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발생 경위와 피해면적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