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개발사 '플레이어블 월즈'에 1천50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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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플레이어블 월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시초라고 평가되는 '울티마 온라인'과 2010년 디즈니가 인수한 게임 플랫폼 '메타플레이스'를 만든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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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이번에 플레이어블 월즈의 2천5백만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를 주도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플레이어블 월즈와 협력으로 차별화한 게임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비욘드 코리아'(한국을 넘어)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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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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