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대표에 이지영 씨 하수정 기자 입력2022.04.21 17:48 수정2022.04.22 01:42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P&G는 이지영 마케팅 총괄부사장(44·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21일 선임했다. 6월 1일자로 정식 취임한다.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다. 이 대표는 한국외국어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국P&G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로 입사했다.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그는 “지속 가능한 혁신, 글로벌 제품의 로컬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한국P&G를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P&G, 이지영 신임 대표 선임…"한국인 최연소 대표" 2 한국P&G, 이지영 신임 대표 선임…한국인 최연소 3 롯데 유통군 마케팅 지휘 '외부수혈'…LG생건 출신 이우경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