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투협, 브룩필드 등 9개 금융투자사 정회원 신규 가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회원 전환 등 회원 총수 521개사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앞 황소상. /사진=한경 DB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앞 황소상. /사진=한경 DB
    금융투자협회는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9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정회원 전환 및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러스자산운용은 기존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전환됐다. 또 누림자산운용, 마제스티자산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 엘에프자산운용, 으뜸자산운용, 제이더블유자산운용, 토브자산운용, 허브자산운용 8개사는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이번 9개 금융투자사 정회원 전환 및 신규 가입으로 금융투자협회 회원 총수는 521개사가 됐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융투자협회, 2022년도 신입직원 채용…29일까지 지원서 접수

      금융투자협회가 2022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금투협은 20일 자본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mid...

    2. 2

      바닥론 확산에…'빚투' 다시 꿈틀

      한동안 줄어들었던 ‘빚투’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박 등 악재 속에도 국내 증시가 저점이라는 인식 속에 개미들이 적극적으로 저점 매수에 나섰다는 분석이다.19일 금융투자협회에...

    3. 3

      박스피 속 슬금슬금 다시 늘어난 '빚투'…'바닥론' 작용했나

      한동안 줄어들었던 ‘빚투’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압박 등 악재 속에도 국내 증시가 저점이라는 인식 속에 개미들이 적극적으로 저점 매수에 나섰다는 게 전문가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