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3월 외환보유고 1391억달러…전월비 23억달러 감소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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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3월 말 기준 외환보유고가 1391억달러를 기록, 전달보다 23억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커뮤니케이션국의 에르윈 하료노 국장은 발표에서 "인도네시아는 경기 회복에 따른 정부의 외채 상환으로 23억달러를 지출해 전월의 1414억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들어 러시아-우크라 전쟁과 미 연준(fed)의 고금리 정책 전환 그리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사회-경제 펀더멘털이 회복세를 지나 더욱 견고하며 외환보유고도 경쟁국들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외환보유고가 수입 수요를 충족하고 외채를 상환해도 여전히 환율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며 "해외발 경제적 악재에도 우리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대응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최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커뮤니케이션국의 에르윈 하료노 국장은 발표에서 "인도네시아는 경기 회복에 따른 정부의 외채 상환으로 23억달러를 지출해 전월의 1414억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들어 러시아-우크라 전쟁과 미 연준(fed)의 고금리 정책 전환 그리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사회-경제 펀더멘털이 회복세를 지나 더욱 견고하며 외환보유고도 경쟁국들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외환보유고가 수입 수요를 충족하고 외채를 상환해도 여전히 환율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하다"며 "해외발 경제적 악재에도 우리 정부는 다양한 정책적 대응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