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천749명 신규 확진…감소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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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이어가며 4천명 밑으로 내려갔다.
부산시는 19일 하루 3천7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2만4천334명으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14일째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19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전날 5천376명보다 1천600여 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도 41명으로 감소해 20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34.3%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3천926명으로 줄었다.
19일 기저질환이 있는 40∼80대 확진자 21명이 숨져 누적 확진자는 1천87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9일 하루 3천74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2만4천334명으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 곡선을 그렸고, 지난 6일부터 14일째 하루 확진자가 1만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19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전날 5천376명보다 1천600여 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도 41명으로 감소해 20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34.3%로 내려갔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3천926명으로 줄었다.
19일 기저질환이 있는 40∼80대 확진자 21명이 숨져 누적 확진자는 1천877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